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퍼거 증후군 (문단 편집) === 진단 === [[대한민국]]에는 [[2005년]]에야 알려진 병이기 때문에, [[2000년]]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이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받지 못한 채 사는 때가 있다. 평가 시에는 자폐증 [[평가도구]](유아 자폐증 체크리스트, 아동기 자폐증 평정 척도 등)를 사용한다. 그러나 완치까지는 불가능해 이 증후군 자체의 격한 스트레스를 [[우울증]]으로 오진하는 경우도 잦다. 이 경우 오진에 의해 처방된 약을 먹다가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 의심된다면 정신과 의원 또는 대형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. 간혹 아스퍼거 증후군 자녀를 둔 부모님들 중에서 나중에 내 아이가 크면 언젠간 정상인이 될거라고 믿는 부모들이 많지만[* 증상이 거의 없어지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면, 그건 어디까지나 환자 본인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 간의 쌍방의 협력으로 인해 그렇게 보일 확률이 높다.], 명심해야 할건 아스퍼거 증후군은 명백한 자폐성 '''[[장애]]'''다. 장애라는 단어 자체가 치료하면 완화돼서 낫는 병이 아닌 신체의 일부나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정신이 결손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에 성공하지 않는 이상 '''자녀의 장애는 죽을때까지 자녀와 함께 한다'''.[* 이에 대해 아스퍼거 증후군도 유전학적으로 정상이며 단지 사회적 환경이 [[신경전형인]]에게 중점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[[신경다양성]]의 관점도 존재한다. 즉 아이가 크면 정상인이 되는게 아니라 자연적으로는 원래 정상인이라는 주장이다. 즉 '''사회적으로 장애를 일으키는건 맞을 수도 있을지언정''' "신체의 일부나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정신이 결손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"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.] 성인이 되거나 성년을 앞둔 고교생 나이에 진단을 받는 경우에도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상 소아청소년 담당 전문의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. 그러므로 초진시엔 보호자, 특히 부모님들이 소아정신과 주치의와 붙여 준 병원 측에게 "다 큰 내 자식을 아직도 꼬마들처럼 대접하냐"는 식의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. 그러나 전문의들 역시 그냥 이 증후군만 나오면 무조건 장난감이나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면서 치료한다는 등의 접근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[* 10대 미만의 아동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는 때 어린이들은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지역 의원에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'눈높이 치료'(인형, 장난감을 갖고 논다던가...)를 시작하지만 웬만큼 나이가 찬 연령대의 환자가 개인 의원에 방문하여 상담한 때는 대개는 종합병원 정신과 외래 진료를 권한다.] 부모님들은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